[졸도군] 21~22년 NBA 느바 프리뷰 1탄 (휴스턴 로켓츠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 휴스턴 로켓츠
리빌딩이라는 명목 하에 하든과 서브룩을 트레이드 시키고 지명권을 사들였죠. 신인 중심으로 스쿼드를 짜면서 경기를 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트레이드로 온 존 월 또한 팀과 상호합의 하에 팀 계획에 없는 거로 하여 경기를 뛰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존 월의 연봉이 500억으로 잔여계약이 2년 남은 시점에서 휴지는 트레이드 시키겠다고 했지만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선수 영입 및 이적 내역
영입- 앤써니 램, 다니엘 테니스! 드래프트 4인방(재런 그린, 알퍼른 센건, 우즈만 가루바, 조쉬 크리스토퍼)
이적- 올리닉, 브라운
예상 라인업
가드: 재런 그린- 존 월(현재 마땅한 선수가 없음)
포워드: 크리수 우드-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센터: 다니엘 테니스
벤치: 고든, 케빈 포터 주니어
이 멤버로는 전혀 플옵을 기대할 수도 없고 그냥 리빌딩을 통한 유망주들의 향상을 위한 시즌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작년 오클처럼 말이죠
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작년 시즌에 서부 상위팀들의 벤치 멤버들을 영입하면서 재작년보다는 나은 시즌을 기대하게 했지만 별다를게 없었습니다. 리빌딩과 영입을 통한 성적향상을 원하는 것 같은데 빛이 보이지 않네요.
선수 이적 및 영입
영입- 올리닉, 트레이 라이즈, 드래프트 4인방
이적- 타일러 쿡, 웨인 웰링턴, 풀럼리, 데이비다스 서리디스
예상라인업
가드: 헤이즈, 커닝햄(드래프트 1순위)
포워드: 베이, 그랜트
센터: 스튜워트
벤치: 올리닉, 잭슨
이 멤버는 제가 보기엔 플옵을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사실상 베테랑은 그랜트이고, 벤치에서는 올리닉과 잭슨이 있지만 큰 임팩트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망주들의 향상을 위한 시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